최근 "츠타야(TSUTAYA)"라는 브랜드를 덕질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 주식회사(CCC)에서 런칭한 유명한 일본 서점 브랜드이다. 마스다 무네아키가 설립한 이 회사의 이야기를 통해, 기획자로서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라는 책에서 다음의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먼저 고객의 기분이 되어 보려고 상가 물권 주변을 돌아다녔다. 매주마다 요일과 시간을 달리하여. 산책을 하거나 조깅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다. 이렇게 할 경우 회의실보다 상상력도 넓어지고 주택가나 경쟁점을 가보면 새로운 이미지나 아이디어가 솟는다.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핸드폰에 메모하고 마음에 드는 풍경이 있으면 휴대폰 카메라로 찍는다. 어제 얻은 테마는 ‘후타코타마가와의 주말은 대부분 아이 동반’이었다. - “아무도 모르는 기획 기법” p186" 그의 기획은 소비자에서 시작한다. 집념에 가까운 노력을 가지고 소비자를 이해하기 위해 관찰한다. 관찰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활용해 기획안을 만들고 사람들과 소통하며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마스다 무네아키의 기획 과정을 고려함으로써, 내가 지금까지의 기획 방식을 돌아보게 된다. 마스다 무네아키의 기획과 같이, 내가 기획한 브랜드가 미래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희망하며 오늘도 브랜드를 덕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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