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챌린지 1번째 이야기
무엇을 써야 하나 작년에 고민했는데
1월 1일. 놀러가는 바람에 시작을 놓쳤다.
3개월 간 매일 써야 하는 챌린지라 생각하고
망했네~~ 이랬는데 다시 보니 3개월간 30개만 쓰면 완성!!
그래서 오늘 부랴부랴 들어와서 글쓰기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사실 글 쓰는 것은 좋아하는데.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요즘엔 시간적 여유도 물질적 여유도... 마음의 여유도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그 행위들을 멀리한 것 같다.
그 이유는. 뭔가 더 나아져야 겠다는 압박감.
내가 이런 여유를 부려도 되나 하는 생각때문이다.
하루 하루 무슨 주제로 글을 쓰다 보면 내 생각도 정리될 것 같아서 좋다.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시작하는 마음을 다잡으며.
30개 챌린지에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