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외노자의 이야기 #1 일년이 약간 넘는 시간동안 스탠포드 대학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피치웍스(이하 피치)에서 2디와 3디 디자인을 했다. 6번째 맴버로서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대화는 슬랙, 업무관리는 노션, 팀 미팅은 일주일에 한번씩(나같은 경우 대표랑 따로 2주에 한번 미팅을 했고 급한일이 있으면 상시로 하긴했다.)진행을 했다. 일을 하게된 계기도 재미가 있는데, 나의 경우 저번직장을 그만두고 자기계발을 하는 중에 나의 비핸스 포폴을 보고 피치의 대표가 같이 한번 해보지 않겠냐며 연락이 왔다. 해서 나는 이게 거짓인지 알아보려고 나름 이것저것 대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테드에서 그를 볼 수 있었고 하버드를 졸업하고 스탠퍼드에서 대학원을 나온것 링크드인에서 확인 그리고 메일이 스탠퍼드인것등을 기준으로 믿어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다.(그리고 어차피 한번해보고 아니면 배운것에 의의를 두자는 마음이었다.) 글이 길어지므로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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