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생각 "Marshmallow Challenge"라는 액티비티 활동은 제한된 시간안에 스파게티 스틱과 마시멜로를 활용해서 가장 높은 구조물을 쌓고 그 위 마시멜로를 올려 놓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이는 구성원들이 단 시간 내에 성과를 내기 위해 협업해야 하는 실험이다. 이 챌린지는 나이에 상관없이 하는 대표적인 팀 활동인데, 놀라운 사실은 어린아이들이 성인보다 높은 구조물을 빠른 시간에 성공시킨다는 것이다. 이유는 계획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거나 여러가지 가정을 통해 정답을 도출하기 보다는 실행에 먼저 옮긴다는 것이다. 실행 후 실패가 있으면 재빨리 다시 시도한다. 이렇게 짓기를 반복하다 보면 성공하는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물론 계획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여러번 돌려서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이 제한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적합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나 기한 내 완수해야 하는 목표가 있다면 마시멜로 챌린지를 대하는 어린아이들 처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에 따른 실패에 주저앉지 않고 바로 일어서서 재실행하는 Resilience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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