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된지도 5일이나 되었고, 벌써 금요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마 새해 첫 주라서 회사도 정신이 없던 덕도 있겠죠. 저는 보통 목요일부터 주말에 대해 설레는데, 이번은 그러질 못합니다. 다음주까지 제출해야할 보고서들이 꽤나 있어서 주말에도 일을 해야할 거 같아서요... 너무 일에만 매달리는 제 모습이 싫어서 나름 균형을 잘 유지하려고 하는데요. 이 와중에도 틈틈이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또 이런 내 모습이 멋있다 라고 쑥스럽지만 칭찬도 해주며 주말을 보내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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