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직무에 꽤나 도움이 되는 책이다.
누군가는 이상적일 수도 있다 판단할 수도 있다.
그만큼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찾는 건 쉬운 일이 아닐 수도 있다.
다만 가능한한 이책에서 언급하는 페르소나와 시나리오 기반으로 사용자의 서비스를 기획한다면(혹은 하려고 노력한다면) 꽤 괜찮은 플랫폼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사용자를 더 나은 관점에서 관찰하고 고려하여, 그들이 원하는 혹은 하게될 행위를 예측하고, 이를 반영한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기획의 가치. 관련 업에 종사한다면 한번쯤 진지하게 고민해 볼법 하다.
_울집 장꾸가 귀한 책에 낙서를...ㅠㅠ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