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어딘가 이유도 없이 아파오면 나이든 거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버스에 앉으니 허리가 뻐근하고, 지하철에 서있으니 연골이 아우성이고, 걸음을 걸으니 앗! 괜찮네... 아직 나이들진 않았나 봅니다. 한주의 마무리, 박진감 넘치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