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일이 끝나고 잠시나마 여유를 가져본다. 업무할때 단순노동이 제일 짜증나고 뭐 이거까지 해야해? 라고 하지만 사실 하면서 데이터나 히스토리를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도 생각이 든다. 단순하더라도 뭔가 더 배우는게 있겠지, 성장하는게 있겠지? 있겠지! . . . 아 나도 같은 직무의 팀이, 팀원들이 있었을때가 그립다.. 프리랜서도 아니고 이거 뭐... 너무 외롭고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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