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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새해계획의 시대가 도래한 요즘, 2024년도에는 꾸준한 글쓰기를 하겠다는 목표로 작년 12월에 원티드 글쓰기 챌린지에 지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콘텐츠 업로드 수는 0개를 기록했다. 문제는 무엇일까? 글을 작성할 때 '잘 써야 한다'라는 부담감이 꾸준한 글쓰기를 방해했다. 무언가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그리고 "브랜드덕"이란 이름에 걸맞게 브랜드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부담감 때문에 글을 발행하기 주저하고, 그렇게 퇴고만 3일째 하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의 원티드 글쓰기 챌린지 전략을 바꾸기로 했다. 글의 분량을 최소화한 토막글 쓰기 습관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글이 길어지면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글의 분량을 줄이되, 최근에 덕질하는 브랜드와 관련된 책이나 정보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주제로 짧고 간결한 글을 연재하고자 한다. 정기적인 포스팅을 위해 응원과 조언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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