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가고 매년 정리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한 가지가 1년 동안 읽은 책을 쭉 정리하고 좋았던 책을 뽑은 것이다.
2023년에는 총 51권의 책을 읽었는데 (읽다가 포기하거나 덜 읽은 책 11권 포함, 완독은 40권임),
그 중 좋았던 책 5권을 뽑아봤다. (3권만 뽑을까 하다가, 그래도 51권 중에서 상위 10%인 5권은 뽑아야 아쉽지 않겠다 싶었다)
순서대로 좋았던 순위이다.
1. 『린치핀』, 세스고딘
2. 『싱크 어게인』, 애덤그랜트
3.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4.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5.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2024년에도 읽고 싶은 책이 참 많은데 (읽고 싶은 책 리스트가 터질 지경...), 차근차근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