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으로서 팀원과의 적정한 관계의 거리는 어디까지일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위로 아래로 각각의 채널을 통해 듣고 얻은 정보는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을 때가 많고 때론 외롭다고 생각할 정도로 혼자서 감당해야 할 때가 있다.. 외로울 땐 그 소중한 점심시간 마져.. 그저 바람쐐고 환기를 위한 산책을 하는게 좋다. 인간적으로 따뜻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서도 업무적으로 인사이트를 주고 팀 리딩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하고 싶은 오늘도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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