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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유퀴즈 재방송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 선수 편이었는데요. 분명 이전에도 본 듯 한데 이날은 더욱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키가 작고 체격도 왜소하고, 경기도 제대로 뛰지 못했던 평범보다도 못했던 선수였지만 오로지 축구만 바라고 누구보다도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 했다고요. 그걸 알아봐주는 스승이 있었고, 결국 그 노력이 빛을 발해 그 자리에 있는 듯 했습니다. 저는 이 일을 잘 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못하는 걸 발전시키기 위해 무얼하고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하던대로 이정도면 됐다고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 새해인 듯 합니다. 내 일을 잘 하기 위해 무얼 해야하는지 찾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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