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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여러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2024년을 맞이하며 많은 분들께 새해 인사를 돌렸어요. 나이가 들고, 여러 번의 이직을 거치다 보니 인간관계도 내 스펙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퇴사한 선배와 새로 연을 맺게 된 친구에게 Job offer를 받기도 했고요. 현재 직장 동료들, 이직한 선후배, 그리고 심지어 예전 직장 사람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려 애쓰는 제가 가끔을 속물이다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남을 이어가려는 마음에 진심이 담기지 않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2024년에도 진심이 담긴 인연을 이어나가기를 바라며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여러분도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관계에 대한 조언이나 추천하시는 책을 댓글로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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