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3년은 OTT들의 서열이 뒤바뀌는 한해였습니다. 넷플릭스는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성장 곡선을 타진 못했습니다. 그 외 OTT들은 2위 자리를 노리고 고군분투했습니다. 결국 쿠팡플레이가 티빙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2. 티빙과 웨이브는 적자와 이용자 수 정체에 빠졌는데요. 합병을 결정하면서 시장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철수설까지 돌았죠. 이후 오리지널 콘텐츠가 크게 흥행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3. 이번 기사에서는 OTT를 위기에서 살린 콘텐츠들을 살펴봤는데요. 모바일인덱스의 앱 데이터와 키노라이츠의 콘텐츠 데이터를 종합해 정리했습니다. 키노라이츠는 아웃스탠딩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데이터를 제공해줬습니다. 4. 위기에서 OTT를 구해준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넷플릭스는 A콘텐츠 덕분에 2023년 1월 1257만명의 이용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7월, 8월에 B콘텐츠가 흥행하면서 쿠팡플레이 이용자는 563만명으로 늘었습니다. (기사 본문은 아웃스탠딩에서 - https://outstanding.kr/2023contents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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