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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라인드에 한 모임을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 모임의 회원이 카카오에 부적절하게 채용됐으며, 관련 업체에 카카오가 일감을 줬다는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카카오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2. 모임 이름은 '양재하버드'입니다. 이 모임에 대한 건 여전히 SNS를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18년에 시작된 모임인데요. 직장인들이 양재동에서 하버드비지니스리뷰를 읽은 뒤 수다를 떨면서 시작됐습니다. 3. 주말 아침 8시에 모였는데요. 보통 10명~15명이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회원들의 소속도 다양했는데요. 대부분 이름을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기업들이었습니다. 회원 중 카카오 직원도 있었습니다. 4.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은 홍은택 카카오 대표였는데요. 그는 이 모임에 2022년까지 10회 이상 참여했습니다. 대표가 된 후에는 모임에 나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모임에 참석했던 회원들이 입을 열었습니다. https://outstanding.kr/yangjaeharvard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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