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법인의 채용을 하다 보면, 면접은 분명 잘 끝났는데 오퍼 단계에서 후보자의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는 순간이 있다. 처음에는 처우 문제라고 생각해 보상안부터 다시 들여다봤다. 그런데 후보자와 직접 이야기해 보니 이유는 다른 곳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연락이 여러 군데에서 오고 있었던 것이다.
자주 보는 장면은 이렇다. 본사 TA가 면접을 마치고 현지 법인으로 넘기는 시점이다. 본사는 이제 현지가 이어서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현지는 본사 정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 사이 현지 팀이 후보자에게 먼저 연락해 일정을 묻고,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