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에 대한 글을 하나 써보자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무슨 이야기를 쓰지?’였다.
성과관리 업무를 오래 했으니 평가나 피드백, 승진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도 있었고,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AI와 HR에 대해 쓸 수도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특정 제도나 트렌드보다, 나는 HR을 하면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왔는지 한번 정리해보고 싶었다.
막상 ‘나의 HR 가치관은 무엇일까?’라고 생각해보니 바로 답이 나오지는 않았다. 처음부터 뚜렷한 HR 철학을 가지고 일을 시작한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