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성과를 원한다. 목표를 달성하고, 매출을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고, 남들보다 한 발 더 움직이는 사람을 원한다. 그런데 막상 성과를 낸 직원에게 돌아오는 말은 이상하게 비슷하다.
“원래 그게 당신 업무 아닌가요?”
“다 같이 고생해서 만든 결과죠.”
“이번에는 예산이 없어서 보상은 어렵습니다.”
“잘한 건 알겠는데, 너무 티 내지는 마세요.”
이런 말은 한 번만 들으면 넘길 수 있다. 하지만 반복되면 직원은 조금씩 결론을 내린다. ‘이 회사에서는 잘해도 특별히 달라지는 게 없구나.’ 성과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회사를 떠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