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도구를 만드는 아사나(Asana)가 8월 18일에 숫자 하나를 공개했어요. 5년은 걸릴 거라고 봤던 개발 과제를 2주 만에 끝냈다는 내용입니다.
원래 계획대로 사람을 붙여서 했다면 인건비로 약 600만 달러가 든다고 계산해 뒀던 일이에요. 실제로 쓴 돈은 약 1만 2천 달러였습니다.
8월 18일 환율 1,412원으로 바꿔 보면, 85억 원짜리로 잡아 둔 일을 1,700만 원에 처리한 셈이죠.
숫자만 보면 과장처럼 들리는데, 어떻게 했는지를 보면 오히려 싱겁습니다. 그래서 이 사례는 AI가 똑똑해졌다는 이야기보다, 일을 어떻게 잘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