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 시절을 꺼내보는 이유
인살롱
최규 ・ 2026.06.11

몰입이라는 말을 몰랐을 때

내가 처음 HR을 시작하게 된 회사는, 일반적인 회사와는 좀 달랐다. 전국 여러 지역에서 수많은 소속 직원들이 일하고 있었지만, 프로젝트의 상황에 따라 1년 단위로 대량의 입·퇴사가 이어지는 곳이었다.
나는 HR 쪽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어필했고, 여러 프로젝트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HR 업무들도 도맡게 되었다. 덕분에 채용부터 퇴직까지 전반적인 HR 업무 사이클을 빠르게 익힐 수 있었고, 커리어 초반에 접근하기 어려운 업무들을 많이 접하면서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전국 곳곳에서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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