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알게 되는 게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은 다르다는 사실이다. 실력이 뛰어나도 같이 일하기 불편한 사람이 있고, 평범한 실력에도 자꾸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거창한 데서 오지 않는다. 아주 작은 매너에서 나온다.
매너는 예의범절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배려가 행동으로 굳은 것이다. 배려는 마음만으로는 전달되지 않는다. 작은 행동으로 옮겨질 때 비로소 상대가 느낀다. 직장 생활 십 년이 넘어가면 알게 된다.
말과 인사에서 시작된다
나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