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는 조직문화 담당자로서 유독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랫동안 회사 상황은 좋지 않았고, 조직 전체에 무기력함이 퍼져 있었습니다.
채용과 퇴사가 반복됐고, 조직은 점점 지쳐갔습니다.
25년 평균 근속은 2.3년, 50% 가까운 퇴직률이 현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구성원들이 회사를 떠나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많은 구성원들이 회사를 떠나는데, 이상한 점은 퇴사 후기에는 늘 이런 말이 따라 왔습니다.
재직하는 동안 "좋은 동료들이 있어서 일하기 좋았습니다."
함께 일할 때는 왜 그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같이 있을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