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보다 보면 같은 숫자인데도 전혀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득점입니다.
똑같이 4점을 냈는데도 어떤 날의 4득점은 꽤 묵직하게 느껴지고 어떤 날의 4득점은 어딘가 아쉽게 남습니다.
초반부터 차곡차곡 흐름을 만들며 가져온 4점과 이미 기운 뒤에 뒤늦게 따라붙으며 만든 4점은 같은 숫자로 적혀도 체감이 다릅니다.
이기는 경기의 4득점과 지는 경기의 4득점이 다르게 읽히는 이유도 결국 그 숫자가 나온 흐름과 장면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끔 면접 점수도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채용을 하다 보면 면접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