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이 지나고 다시 야구의 계절이 왔습니다. 낮에는 봄바람이 불고 저녁이 되면 자연스럽게 경기 시간을 확인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저에게 봄은 늘 야구로 시작됩니다.
야구를 보다 보면 참 많은 숫자를 만나게 됩니다.
타율과 출루율은 물론이고 OPS, WAR처럼 한 선수를 설명하는 숫자도 점점 더 다양해졌습니다.
지금의 야구는 감각만으로 이야기하기보다 데이터를 함께 읽어야 더 잘 보이는 스포츠가 되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은 최근 몇 년 동안 성적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늘 똑같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순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