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을 하며 사람과 조직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메워야 할지,
본질적인 질문이 점점 더 깊어지는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가치와 현실 사이의 괴리 속에서 저 스스로를 보호하고 관점을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동안 앞만 향해 있던 시선을 잠시 옆과 뒤로 돌려보기로 했습니다.
네트워킹을 확장하며 객관적인 시선을 빌려보기도 하고, 다양한 간접 경험들을 모으며 제 상황을 멀리서 바라보려 했습니다. 조금씩 주변을 돌아보니, 치열하게 앞만 보고 달릴 때는 차마 마주하지 못했던 제 안의 답답함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느낀 것은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