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마주한 우리 회사의 뼈아픈 익명 리뷰나 누군가의 서늘한 퇴사 회고록.
인사담당자라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HR 담당자로서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건 당연한 본능입니다.
"누가 썼지?", "이거 사실이랑 다른데?", "채용 브랜딩에 타격이 크겠는데?"라는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죠.
하지만 다시 글을 들여다보면,
그 글은 우리 조직이 수천만 원을 들여 컨설팅을 받아도 듣지 못할 가장 날 것의 진단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짜 망하는 조직은 리뷰조차 안 올라옵니다.
유능한 인재들은 소리 없이 짐 싸서 나갈 뿐입니다.
장문의 비판은 마지막 러브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