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고 있다는 위안이,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달콤한 함정일지 모릅니다."
최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대화에서 큰 울림을 얻었습니다. 취준생 시절 누구보다 치열하게 복싱장을 일궈내던 친구였죠. 하지만 지금의 그는 웃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그때 전단지를 직접 돌리고 모든 잡무를 도맡았던 게 가장 후회된다. 하나 부터 열까지 내 손으로 해야되는 줄 알았는데, 사실 더 중요한 건 본질을 고민할 시간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