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일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순간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그럴 수 있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다른 쪽 이야기를 들으면 또 “그것도 맞는 말이지” 하고 다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순간입니다.
구성원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고, 회사 입장에서 봐도 틀린 말은 아닐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HR은 늘 어느 한쪽이라기보다 그 사이 어딘가에 서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도를 설명할 때도 그렇고, 결정을 전달할 때도 그렇습니다.
구성원에게는 회사의 기준을 설명해야 하고, 회사에는 구성원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합니다.
때로는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