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싶은데, 자꾸 부족해 보일 때
이형준
경영·비즈니스 ・ 2026.02.08

며칠 전, 지난주에 쓴 글을 읽고 연락을 준 분이 있었습니다.
“저도 잘하고 싶은데요. 지금은 너무 지친 것 같아요. 지금 상황도 버거운데, 더 나아지려니 부족한 것만 보이네요.”
그 메시지를 읽고 잠시 멈춰 섰습니다. 혹시 내 글이 누군가에게는 ‘그래도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으로 닿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 역시 비슷한 시간을 지나와서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힘이 빠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무언가를 더 해낼 수 있을 거라는 감각조차 사라졌던 순간들 말입니다. 그때의 나는 앞으로 나아가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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