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직의 고령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과거 성장기에 맞춰 대거 유입된 인력들이 이제 시니어가 되어 조직 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는 단순히 고령 노동자가 늘어나는 현상을 넘어, 조직 구성원의 연령대 자체가 완전히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이제는 여러 세대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인적자원관리(HRM) 모델을 찾아야만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밝지 않다. 조직 내 소통 단절로 인해 고숙련 인력이 은퇴하면 귀중한 노하우가 한순간에 증발해버린다. 남은 시니어들은 높은 보수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