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은 고독한 운동처럼 보입니다. 무대 위 조명도 혼자 받고, 식단과의 싸움도 혼자 하니까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무거운 무게를 들어야 할 때 우리는 누군가를 찾습니다.
바로 '스포터(Spotter)'입니다.
6년차 개발자로서 느낀 건, 개발도 이와 똑같다는 점입니다.
1. 깔릴까 봐 두려울 때 (Fear of Failure)
고중량을 칠 때 "이거 놓치면 죽는다"는 공포가 있습니다. 상용 배포(Production Deploy) 버튼을 누르기 직전의 개발자 마음이 딱 그렇습니다. 그때 뒤에서 "내가 보고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