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형식을 바꿔야 회사가 산다
우리는 보고의 노예다. 매달, 매 분기, 매 반기, 매년마다 보고서를 만들고 발표한다. 보고서는 항상 정갈하고 알아보기 쉬워야 하며 숫자로 구성이 되면 좋다. 그리고 회사마다, 보고 받는 임원마다 정해진 폰트와 폰트 크기가 있다. 그래프가 있어야 하고 색으로도 구분해야 하고 너무 기준과 제한이 많다.
보고를 위한 보고라는 말이 있다는 것이 참 가슴 아프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보고 체계와 형식을 매우 중요시한다.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쏟아 붓는 시간으로 인해 오히려 다른 업무를 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