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나의 이야기 #5] 조직의 휴게소가 되는 방법
인살롱
김흥수 ・ 2일 전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누군가의 존재가 은근히 ‘휴게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잠깐이라도 들렀다가 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조금은 여유가 생기고, 복잡했던 생각들이 정리되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저도 한때는 ‘업무 처리만 잘하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람에게 안전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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