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프렌즈 활동을 시작한 지도 반년이 지나 곧 수료식을 앞둔 시점이 되었네요.
더운 날씨 속에 새로운 분들과 인사를 나눴던 기억이 선명한데 꽁꽁 얼어붙는 겨울을 체감하고 있자니, 시간의 흐름이 더욱 크게 와닿는 요즘입니다.
문득 두번째 인살롱은 어떤 주제로 써볼까, 고민하던 중 5개월 전 활동을 시작할 무렵, 제일 고심했던 한 문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내 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는 순간들을 차곡차곡 모아 관계를 만들어가는, HR담당자입니다.]
바로 저의 첫 프렌즈 소개글인데요.
처음 인사하는 글이니 당연히 제가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