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를 보았습니다. 주인공 닉과 주디의 우정인지, 사랑인지 미묘한 관계를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도 컸지만 이번 영화에서도 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인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가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다루는 다양성의 주제를 직장생활에도 적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주토피아는 모든 동물들이 각자의 개성을 유지하며 다른 동물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유토피아’를 표방합니다. 주토피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Try everything)는 가치관 아래 어느 한 동물의 힘만 세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