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난 다섯번째 인살롱 글에서 나름 솔직하게 글 쓰는 게 힘들다고 고백을 한 뒤,
마음이 후련해지면서 다음 글을 뭘 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섯번째 주제는 "앞이 안보일 때"입니다. 이제 12월이 되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2025년의 월별로 정리했던 기록을 모두 훑어봤습니다.🙂↕️
저는 작년까지만해도 장기적인 버킷리스트를 썼었습니다. 당장 이룰 수 있던 것들도 있었고,
막연하지만 언젠간 이루고 싶다는 마음으로 적은 것들도 많은데요. 올해는 장기 계획은 아무것도 적지 않았었습니다. 📝
이유는 갑작스럽게 여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