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간혹 가면을 쓰게 됩니다.
공감을 하는 '척'하거나 좋아하는 '척' 또는 슬프거나 기쁜 '척'을 할 때도 있습니다.
특히 HR 업무를 담당하다 보면 종종 그래야 할 경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각기 다른 상황 속에서 이유는 다양하지만, '척''척' 박사가 되는 이유는 상대 방의 마음을 헤아려보고자 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HR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흔히 말하는 주니어부터 현재의 직책을 맡을 때까지 상황에 따라 상대의 방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혹은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 일정 부분 공감을 해주거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