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적 노무 관리와 관련하여 네번째 사례를 풀어 드리려고 합니다.
중견 건설회사에서 인사파트장으로 노무관리를 주 업무로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건설 일용직을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는 곳이였다보니, 매월 일용직의 인원이 적게는 2,500명에서 많게는 8,000명 사이를 왔다갔다할 정도로 현장이 많았습니다.
건설업의 특성 상 작업반장님들이 하나의 팀을 꾸려서 현장소장님과 계약체결을 하는 형식으로 일을 하지만 저희는 전부 직고용으로 쓰고 있었기에, 현장에서 케어되지 못하는 일용직이 분명히 존재했고 같이 일하는 건설노무자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