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맞아 많은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느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를 듣는 것. 그러한 이야기를 나누며 회포를 푸는 것이 참 좋고 감사합니다.
제게 연락을 먼저 주는 사람이 있어서,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저를 좋게 봐주시는 사람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도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먼저 연락하고, 나누고, 손을 내밀고, 도움을 주는 그런 넉넉한 마음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휴가 중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