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함과 불편함, 불안함이 덮쳐올 때가 바로 가장 크게 성장하는 순간이며, 우리가 서 있는 곳이 곧 '성장의 경계선(Edge of Growth)'입니다.
새로운 모임에 가거나,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습득할 때면 잘 못하는 스스로를 보면서 참 민망하고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그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벗어나고 싶어 집으로 가버린 적도 종종 있었습니다.
처음 MBA에 진학하여 다양한 회사의 임원, 팀장, 실무진, 사업가들을 만났을 때, '내가 과연 이 자리에 있을 수준이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