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Why가 없기 때문이다.
리더십 담당자들은 물론이고 CEO나 임원조차 리더십 과정을 왜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애초에 그 일을 진행하는 본질에 대한 (충분한)고민을 하지 않고,
그저 이전부터 해왔으니 한다는 관성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된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가장 큰 건 조직이 지향하는, 진짜 리더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인재상이나 리더십 항목이 아예 없는 경우도 많고
있다 하더라도 두루뭉술, 일반적인 기술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왜? 그 리더십 요소가 우리 조직에 꼭 필요한지 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