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HR학〉 ① 기업문화 - 땅이 좋아야 사람이 자란다
인살롱
최정민 ・ 2025.10.14

옆에 동료가 준 고구마를 아침대용으로 먹고 있다. 이 고구마는 동료의 시골집 경남 통영에 있는 작은 섬인 ‘욕지도’에서 키운 고구마이다. 고구마가 인위적이지 않고 꾸밈도 없고 담백하게 달콤하니 군더더기 없는 절제의 예술작품 같고 올곧은 선비를 떠올리게 한다.


1. 농산물의 생명은 ‘토양’에서 시작된다.


득 이 아침 허기를 달래주는 고마운 고구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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