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수)에 진행되었던 프랜즈 통합모임에서 한 리더님께서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어떻게 HR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이 질문을 받고 과거의 저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10년 전, 사회로 첫발을 내딛던 나는 ‘경리’라는 역할로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인원이 적으니 경리는 물론 인사 업무까지 자연스럽게 겸하게 되었고, 그렇게 나의 HR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경력의 전환점에서 나는 다시 두 갈래 길 위에 섰습니다.
‘재무’냐, ‘인사총무’냐.
사람 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