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며 착하다는 건 뭘 의미할까?
혹시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무조건 떠 안는다던지
싫은 소리 하기 싫고 불편한 상황을 만들기 싫어서 무조건 yes만한다던지
그런 태도를 '착한 것' 이라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그 결과
'저 사람은 착하다' 라는 인식이 아니라
'저 사람에게는 저래도 돼' 라는 인식이 생겼다면
즉 호구 취급을 받는다면, 그런 평판은 누가 만든 것일까?
내 일에 대한 중요성, 의미감, 우선순위를 명확히 안다면
내 일을 미루면서까지 남의 일을 떠안는 호구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일과 관계 모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