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불편함에서 시작된다.
인살롱
박지영 ・ 2025.09.22

사실은 정말 인살롱에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계속 고민만 하다 시간이 지나가 버릴 것 같아서,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그냥 편하게 대화하듯이 제 경험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모든 것은 불편함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인턴으로 회사에 입사했을 때, 저는 아주 사소한 일부터 맡기 시작했습니다. 구성원 도서나 교육 구입, 간식 준비 등 잔업이었지만, 할 줄 아는 건 거의 없고 의욕만 넘쳤던 저는 몸이 먼저 나가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일이 주어지면서, 누구나 그렇듯 꾀도 부리고 잔업에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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