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예전에 이중학 교수님의 강연에서 처음 들었는데, 이번에 『베터 댄 베스트』를 읽으며 그 문장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앞서 개인적 관점과 HRer 관점에서 나누어 글을 썼다면, 이번에는 더 넓은 시야에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1997년 외환위기를 전후로 '평생직장'과 '평생 직업'의 개념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포스트 코로나와 생성형 AI 시대를 거치며 고용 환경과 커리어에 대한 관점은 더욱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커리어'와 '성장'은 언제나 중심에 있는 화두가 되고는 합니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