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가 사회적으로 한창 유행일 때, 인살롱에도 관련 글들이 종종 올라왔는데요
최근에도 다른 HR담당자와 대화하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는 쌉 T인데, 사실 F예요.”
이 말을 듣고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사담당자라는 역할은 원칙과 규정이라는 T(Thinking) 성향을 요구하면서도, 동시에 사람을 이해하고 공감해야 하는 F(Feeling)의 성향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요.
여러 조사 결과를 보면 HR담당자의 MBTI는 이렇게 집계되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