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R 리더스 9기 방승천입니다.
유독 몸과 마음이 바빴던 한 주의 끝자락 일요일 입니다. 저는 주말, 특히 일요일 아침은 온전히 독서에 쓰려고 하는데요. 오늘 손에 잡힌 여러 책들을 읽고 내용을 연결하다 보니, 요 며칠 어지러웠던 머리가 좀 정돈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의미의 '쉼'인데요. 오늘 아침 제가 느낀 생각들을 소소하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