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매킨토시 개발 당시 남긴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1980년대 초, 매킨토시의 부팅 시간이 너무 길다는 생각을 한 잡스는
이를 담당하던 엔지니어에게 찾아가
“부팅 시간을 단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엔지니어는 기술적 어려움을 설명했지만,
잡스는 단순히 ‘빠른 컴퓨터가 필요하다’는 논리 대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매킨토시를 사용하게 될 거야.
만약 우리가 부팅 시간을 10초 줄일 수 있다면,
500만 명의 사용자가 매일 컴퓨터를 켤 때마다 5000만 초를 절약하게 되는 거야.
1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