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W NOTE에서 HR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박정우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HR을 시작하는 관점, '존중의 시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채용과 HR의 전 과정에서 자주 언급되는 “경력과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해 보려 합니다.
경력은 시간이고, 경험은 이야기입니다. 두 단어의 의미는 분명히 다르지만, 때로는 그 경계가 흐려져 서로를 넘나들며 이해되곤 합니다. 경력이 숫자로 표현된 기록이라면, 경험은 그 시간 안에 담긴 개인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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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현장에서 우리는 흔히 지원자에게 묻습니다
